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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우리 어머니

엄마
어머니!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처음 배운 말
엄마!
우리가 아플 때 무의식중에도 내는 소리
“아이구, 어머니!”
인류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1위도
어머니, Mother 라고 합니다.

당신에게는 어머니가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은 사랑
어떤 사람은 죄송함
어떤 사람은 미안함
어떤 사람은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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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ALP 살림 캠퍼스 탄생 26주년이 되는 해 이면서
10회 컨템퍼러리 축제를 맞습니다.
10회 컨템 주제는 ‘어머니, 우리 어머니’입니다.

우리 함께 어머니를 표현해보시면 어떻겠습니까?
그 무엇도 다 됩니다
편지도 되고, 그림도 되고, 노래도 되고, 사진도, 설치도 되고
어머니 하면 떠오르는
그 무엇들이 있을 것입니다.
다 됩니다.
우리는 표현하러 이 세상에 왔습니다.
표현을 할 때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고
희망이 생깁니다.

2018년 10번째 ALP 컨템퍼러리 축제에
ALP 살림 캠퍼스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은 이미 삶이라는 예술품을 작품하고 있는
작가이십니다.
그것을 모르는 것 같아서
이렇게 컨템 축제를 여는 것입니다.
당신은 삶의 예술가이십니다.
그것을 알아가는 길이
ALP 컨템퍼러리가 지향하는 길입니다.

2018. 2. 18
아침햇살 장길섭


※ 컨템축제란?

컨템퍼러리Contemporary는 '동시대의, 현대의' 라는 뜻으로 삶의예술 ALP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지혜와 소질, 재능을 발견 개발하여 표현하는 ALP 축제 이름입니다.

과거의 종교적 전통, 심리이론을 따르거나 추종,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의 토대위에 철학의 문을 지나 영성의 세계로 통합하여 예술로 꽃을 피우는 것이 바로 사람이 되는 길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표현하러 왔습니다. 어쩌면 이미 누구나 삶의 작가이고 아티스트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것 같아서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을 지향하는 ALP 살림캠퍼스가 벌이는 창립기념 축제 이름입니다.

접수기간 : 2018. 3. 31(토)
참가신청 : 041-753-6567
전시기간 : 2018. 5. 18(금) ~ 5.19(토)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6시
개 막 식 : 오전 11시
참 가 비 : 1만원
(작가 숙박신청 1만원추가)
전시장소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장대울길 52 ALP살림캠퍼스

담당자 : 컨템당당 산파 유쾌한바다 (010-9100-9128)
참고로 전시와 전시작품 판매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