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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546기 경축사

안녕하십니까? Art of Life Program, 깨어나기 545기를 경험한 의지입니다. 
깨어나기를 경험하신 546기 도반님들, 참 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반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식구들 중에서 마지막으로 깨어나기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도착할 때 까지만 해도 저는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기왕 왔으니 뭐라도 배워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아침햇살 선생님, 산파님들이 준비하신 활동들을 조금씩, 조금씩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은 경험을 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참 신기하더군요. 
활동을 시작할 때는 '진짜 저렇게 된다고?' 라는 의문밖에 들지 않았지만, 
활동을 참여하면서 정말 그렇게 되는 나 자신을 보는것이 말이죠.

감정여행을 할 때, 
억지로라도 웃다가보니 눈물이 나오고있는 나 자신이 보였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머리가 가벼워지고,
화 물음을 하며 계속 생각해보며 나를 화가나게 한 것은 
나 자신의 생각이라는 것을 깨닫고,
생각이 아닌 사실을 바꾸려했던 어리석은 자신을 깨달았으며,
빨간양말을 놓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경축 때, 
아버지의 얼굴을 보니 예전에 아버지가 해주셨던 말들이 기억나더군요. 
저희 아버지 또한 산파셨습니다.

아버지가 저를 훈육하시거나, 그냥 평범한 대화를 할 때에도, 
저를 깨어나게 해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셨었습니다.
그걸 깨닫고 나니 너무나 감사해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우리 식구가 유난히 화목한 이유도 이 깨어나기 덕분이었습니다.

이런 행복한 가정에 이제는 저도 완전히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이렇게 저희를 깨어나게 해주시려고 ALP를 만드신 아침햇살 선생님이 
굉장히 크게 느껴집니다. 
먼저 깨어나기를 경험해 저희가 깨어날 수 있게 도와주신 
산파님들, 하티님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분들이신지도 다시금 깨닫습니다.

이제 저희 가족 모두 깨달음을 공유하며 더욱 화목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깨달음 잊지 않고, 
먼저 행동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뤄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4년 1월 21일
               
              깨어나기 545기 일동드림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4-01-24 |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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