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기
- 삶의예술ALP 1단계
AOS3.6깨어나기 478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중3때 아버지로 부터 당한 성폭력을 누군가에게는 이야기를 하고
네 잘못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40대 중반이 되었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는데도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그때마다 누르고 눌러 둡니다.
어느 날 목욕탕에 갔는데
자기가 어디를 갔는데
거기는 다 자기의 힘든 이야기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하면서
다 풀고 왔다고 자랑을 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맞아
내가 저기를 가야해
목욕탕 문에서 그 여자가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거기가 어디입니까?
내가 가야 합니다.
나 그런데 찾았습니다.
정말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번도 못한 이야기입니다.
그랬더니 ALP삶의질향상센타를 가르쳐 주어서
자기가 이곳에 왔다고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온 것입니다.
시어머니를 미워한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50대 후반의 이 여인
이제 자기가 시어머니가 되어
며느리와 갈등 관계에 화병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ALP를 지인이 추천을 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온 것입니다.
며느리가 너무나 밉고
시어머니를 미워했던 것이
너무나 죄송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야기 속에서 삽니다.
그런데 진작 하고 펼쳐야 할
자기 이야기는 없고
남의 이야기만 있습니다.
스포츠 이야기
연예인 이야기
영화 이야기
주식 이야기
골프 이야기
사업 이야기
자식 이야기
돈 이야기
교회 절 이야기
정치 이야기
먹는 이야기
유투브 이야기
책 이야기
....
이런 것들 다 일단은 남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무엇을 얼마나 하고 싶어 하고
내가 언제 무슨 일로 누구한테 화가 나고
내가 누구를 그리워 하고 사랑했으며
내가 거절 당하고 얼마나 창피했는지
내가 실패를 하고 얼마나 두려웠는지
등등
자기 가슴에 잠겨 있어
나오고 싶어 하는
자기만의 이야기
우리는 이런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또 자기 이야기를 해야
그게 본질을 사는 것이 됩니다.
가면을 벗고
화장 없이
척하기 않고
모든 계급장 떼고
만나게 되는 참만남
Encount그룹 경험을 통한
삶의질 향상 운동,
ALP가 27년 해온 운동입니다.
자기가 감춰두고 눌러두고 왔던
자기 이야기를
자기가 하면서
스스로 풀고 나오게 되는
이 삶의 신비 여행
478번째 다녀 오겠습니다.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자기 생각과 사실의 세계가 갈라지면서
의식의 차원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의식변화를 통한 삶의질향상 프로그램인
삶의예술 ALP,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자기 이야기 부터 하자구요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는 사람은
길을 잃어버린 여행자와 같습니다
어디론가 가고 싶다면
자기 이야기 부터 해보아야 합니다
찬바람이 불어 왔네요.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옵니다.
우리 ALP들
빨간양말 잘 신고
다니시지요?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2019.11.22
아침햇살(조양)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1-22 | 조회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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