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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75기에 들어가면서

가장 힘들고 화난 일 나누기

- 삶의예술ALP 1단계
AOS 3.6 깨어나기 475기에 들어가면서

- 선생님, 요즘은 부정적인 이야기를 꺼내지 않고 상담과 치유를 한답니다.
- 그게 무슨 말인가? 아픈데를 건드리지 않고 치유가 될까?

요즘은 힐링이다
명상이다라는 이름으로 마음을 감싸 주는 것으로
힐링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 많은듯 합니다.

부정적적인 감정은 그냥 눌러 두고
긍정의 빛만 꺼내는 작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프로그램도 필요한 사람이 있겠지요.

그런데 육체를 치료할 때도
아픈데를 건드리지 않고는
치료가 안 일어 납니다.
붕대로 임시로 싸맺던
그 상처를 건드려야 치료가 일어납니다.
자기 그림자
즉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은
상처 위에다 약을 바르고
붕대를 싸매주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ALP는 아프고 화가
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여행은 그림자 놀이 까지 이어갑니다.
그림자를 통해서 빛을 발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프고 시리고 화가난
이야기를 나누고
그것으로 물음을 만들어 가면서
만나는 깨달음과 감정들은 엄청납니다.

ALP프로그램은
붕대로 싸맨 채 그냥 두지 않고
수술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파도 우린 듣고
들여다 보고 말하고 해서
치유가 일어나게 할 것입니다.

사람이 깊어지는 길은
이 길뿐입니다.
사람이 향기로워지는 길은
이 길뿐입니다.
이것은 아주 옛날로 부터
시작하여
현대 정신분석에 까지 오는
인간 이해입니다.
자기의 힘들고 어렵고 혼란스런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 일이 힘든 일입니까?
그 일이 화가 날 일입니까?

부정적인 이야기를
물음으로 만들어서
묻고 묻고 묻고 하면서
빛을 발견하게 하는
ALP 1단계 AOS 3.6
깨어나기 475번째 작품
잘 다녀오겠습니다.

2019. 9. 27
아침햇살(조양)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0-26 | 조회수: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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