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야기
-ALP 1단계 AOS 3.6
깨어나기 474기 작품에 들어 가면서
태초에 이야기가 있었다
이야기가 사람과 함께 있었으니
이야기가 곧 그 사람이다
그 사람만의 이야기가 있다.
우리는 어쩌면 이야기를 하러 이 세상에 왔는지도 모른다.
이야기를 하려면
이야기를 지어내야 한다.
삶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삶은 이야기를 낳고
이야기가 삶을 만들어 낸다.
이야기와 삶은 동전의 양면이다.
그런 이야기 중에 자기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자기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면
자기 이야기 부터 해야 한다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는 사람은
길은 잃어버린 여행자와 같다
어디론가 가고 싶다면
자기 이야기 부터 해야 한다
그런데 자기 이야기를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외롭다고 한다.
무섭다고 한다.
믿을 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자기 이야기를 하겠느냐는 것이다.
이는 거꾸로다.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외롭고 두렵고 믿을 만한 사람이 없는 것이다.
삶의질 향상 프로그램인 ALP는
자기 이야기를 내어 놓는 것에서 시작한다.
자기 이야기를 풀어 놓는 것이
어색하고 두려웠던 사람들이
처음은 당혹해 하다가
어느 순간 부터
엄청 시원해 한다.
속이 후련하다고 한다.
그리고 스스로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찾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
이것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받는 삶의 선물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왜 왔을까?
자기 이야기를 하러 왔다고 하는 것이 나의 발견이다.
자기 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본다.
그럴려면 자기 만의 삶을 살아야겠다.
자기만의 삶을 살고 싶다면
우선 자기 이야기 부터 시작해 보자.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자기 이야기를 듣고
자기 삶을 창조해 나아가는
AOS 3.6 깨어나기 474기
잘 다녀 옵니다.
따뜻한 편지차로 지지 응원
보내 주셔요
학이시습
존기현알
들숨날숨
생활명상
수기안인
열정끈기
라보레무스
2019.9.5
아침햇살(조양)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0-26 | 조회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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