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구긍당
- 삶의예술ALP AOS 3.6 깨어나기 467기와
실버 깨어나기 23기에
들어 가면서
최소 2대가 같은 꿈을 꾸어야
명문가를 이룰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꿈을 꾸고
토대를 이루어 놓아도
다음 자식 대에 이어가지 못하면
그만 무너지고 맙니다.
긍구긍당
아버지가 집을 지으려 터를 닦아 놓았는데
자식이 그 터 위에 집을 지으려
생각 조차 안한다면
그 집터를 닦아 놓은 아버지의 마음이 어찌하겠느냐,
부모의 유업을 이어간다는 뜻으로
쓰인 긍구긍당
이번 467기 깨어나기는
23기 실버깨어나기와 함께 하게 되어
부모님 세대와 또 어떤 친구들에게는 조부모 세대와 함께 하는 수련이 됩니다.
정말 서로가 서로에게 은혜가 되고 거울이 되는 경우를 만납니다.
젊은 도반들의 이야기 속에서 자기가 미처 만나지 못했던 아들 며느리를 보게 됩니다.
또 반대로 간과 하고 대충대충으로 만났던 부모님과 노년의 삶이 어떠 한지를 보게 됩니다.
반면 교사가 되어 아주 풍성한 삶의 여행이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유업
조상들의 유업을 이어 받아서
그 유업을 발전 시켜서
또 후손에게 유업을 넘겨 주고 주고, 한 작품들이
이 지구에 남은 문화요 문명입니다.
이의 시작은 가족입니다.
그래서
삶의질향상에 꼭 필요한 테마가 가족인 것이라서
삶의예술 ALP에서 그렇게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생명
내가 이렇게 태어나 살 수 있는 생명은
부모님으로 부터
조상님들로 부터 받은 것이고
또 아들 딸
손주들로 이어 갑니다.
생명은 가족에게서 가족에게로 이어 오고 이어 갑니다.
회사나 학교나 공장이나 시민운동 정치 경제 사회에서 생겨 나는 것이 아닙니다.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생명이 탄생하고
생명을 이어 가고 하는
생명의 근원
바로 가족입니다.
긍구긍당
그래서 이번에 논산 가곡리에서 옮겨 오는 180년 고택 당호를
긍구당이라고 하려고 합니다.
제가 38살에 시작한
삶의질을 향상 시키려는 프로그램이
장년을 지나고
중년을 지나고
이제 손주가 셋인 할아버지가
되고 보니
프로그램 내용도
인생 전체를 보면서 구성하고 편집하면서
연출을 하게 되네요.
실버 깨어나기와
조양서원
조양부모학교 프로그램에는
그런 삶의 경험이 녹아져 있는
연수 과정들입니다.
5월
아카시아가 피고
장미가 피고
찔레꽃이 흐드러지게 핀
5월에
아주 뜻 깊은
인생여행
잘 하고 오겠습니다.
경축이 아주 감동스러울 것입니다.
기대 가득한 마음으로 들어 갑니다.
따뜻한 편지차 지지 응원하여 주셔요
고맙습니다
2019.5.24
아침햇살 (조양)
학이시습지
존기현알
학이시습지
수기안인
긍구긍당
일적십거
적선여경
평생학습인
키워드 : 아침햇살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10-26 | 조회수: 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