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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481기 경축사

481기 경축사
삶을 예술로! ALP 깨어나기 481기 도반님들 2박 3일, 52시간을 통해 어두운 삶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삶에 우뚝 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 지구별에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반짝이는 눈빛과 평안한 표정을 보니 지난 경축 때가 떠오릅니다.
몸은 여기저기 쑤시고 배가 고팠지만 정신은 말똥하고 기분이 가볍고, 참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시방 느낌은 어떠십니까?

과거 오랜 시간 저를 괴롭혔던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건 아버지 탓이다.’
‘연인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지지해야 한다.’
‘선배는 나를 인간대 인간으로 존중하고 언어폭력 따위를 해서는 안된다’
그 생각들은 오랫동안 저를 괴롭히고 화가 나게 했습니다.

“화가 날 일입니까?” 일곱 글자 질문에 끝없이 부딪치던 중 화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화는 내가 만들었고, 내가 키웠고, 그 안에 스스로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화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한 감정이었고, 가장 벗어나고 싶었던 과거는 결국 내가 스스로 만든 감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과 생각.
그것들은 너무나 명확하게 하나의 사실과 두 개의 생각으로 분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긍정선택을 통해 내 삶의 질을 끌어올릴지 부정선택을 통해 내가 만든 화의 감옥 속에 주저앉을 것인지요.
481기 도반님들은 어떤 선택을 결심하셨습니까?
네. 현명하시고 아름다우십니다.
이제부터 우리의 인생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나의 그림자를 들어내고 맞딱뜨리며 홀가분하게 발가벗은 마음으로 빨간 양말을 움켜 쥐었을 때 가슴속 깊이에서 타올라온 뜨거운 꿈의 불! 거울 속의 나에게 외친 꿈!
그 뜨거운 꿈을 도반님들도 잡으셨나요?
손이 끊어져 나갈 듯한 아픔을 견디면서 끝까지 놓지 않았던 그 빨간 양말의 절실하고 절박함은 우리 모두 가슴속 깊이 새기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깨어나기는 고통스러운 과거의 지옥이 나를 성장시키는 선물로 변하는 분수령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의미 있습니다. 자유로운 나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꿈을 신고 지금을 삽니다.

여러분, 오늘은 어떤 날입니까?
이 밝은 세상으로 이끌어 주신 아침햇살 스승님 고맙습니다.
같이 울고 웃으며 얼싸 안아주신 산파님과 하티님 고맙습니다.
481기 도반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 좋은 세상을 함께 하게 되어 참 좋습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는 여러분 편입니다.
이제 삶을 예술로 만들어 가는 당당한 삶의 예술가로 살아갑시다.

깨어나기 480기 도반 일동.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0-02-01 | 조회수: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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