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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476기 ALP 깨어나기 소감문

안녕하십니까?

영원한 청년 한유찬입니다.

소감문 쓰는 것 어렵습니다. 어떻게 써야 할까요?

앗ㅡ 생각(충동적반응)

열심히 써보기로 하고(긍정적 선택) 시작합니다.

 

2박 3일 동안의 일정.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저는 많은 것을 깨우치고, 치유하고, 배웠습니다.

웃고, 울고, 동감하고, 소리지르고 이체동심하며 함께 했던 476기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한 선배 도반님들 모두 공감하며 기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문을 마구 사정없이 찢으면서 목이 터져라 소리지르고 미친듯이 춤을 추며 욕을 퍼붓고 발차기,  원투 스트레이트 왼손 훅, 오른손 훅, 레프트 어퍼컷, 라이트 어퍼컷을 날렸던 기억, 웃음과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 미쳐갔던 모습...

 

이것이 화가 날 일이냐고 죄없는 나무에게 하소연할 때 나무는 나는 모른다, 네 놈이 알지 않느냐고 빙그레 웃기만 했겠지요.

나무야 나는 속이 터져 죽는 줄 알았다.

머리에서 연기가 났단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했던 말 기억합니다.

당신 몫까지 열심히 살겠노라고 다짐했지요.

남자의 눈물,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빨간 양말을 신으면서 다시 한 번 삶의 희망이 생겼습니다. 가슴속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왔습니다.

그 때, 가슴 벅차 환희에 찼던 내 모습 기억합니다.

 

스승님!

무지했던 저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눈을, 생각을,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는 영원한 청년으로 이기적인 삶에서 이타적인 삶으로 생을 다하는 그 날까지 인간혁명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꼭 그렇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영원한 청년 화이팅입니다.

알라뷰ㅡ!!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들국화(440) | 작성일: 2019-10-16 | 조회수: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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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JOY2-조이투  역시 영원한 청년 이십니다.
 인간혁명하는 행복하게 사는 삶지지하고 응원합니다.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