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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그린스쿨 100일 삶의학교 -  그린스쿨 단비님 창업사

단비 창업사


 안녕하십니까 단비입니다. 저는 꿈도 목표도 없이 막연히 알아서 잘 살아지겠지 생각만 하며 살았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더 나은 내일을 바라고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원인들을 남에게서 찾으며 남탓하고 살았습니다. 어려울 것 같고 힘들 것 같은 일은 하지 않으려고 했고 시작한 일도 힘들면 쉽게 포기하고 도망쳤습니다. 생각에 갇혀 세상을 있는 그래도 보지 못하고 움직여야 할 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3년 전, 처음 ALP를 만나 더 일찍 사실세계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생각만 하다가 그 큰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생각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니 미래의 대한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혀 생각의 노예로 살았습니다.
 제대로 살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그 방법을 배워보고자 그린스쿨 100일 삶의 학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00일 동안 많은 변화들을 경험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독서를 통해 균형 잡히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스승님과 좋은 도반님들을 만나 큰 의식의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더 깨어나기부터 통합비전까지 경험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음을 느낍니다. 일 만나기, 명상, 100바퀴 달리기를 통해 여러 모습의 나를 만났고 내면을 깊게 성찰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에서 깨어나 움직일 때, 긍정선택을 할 때의 기쁨과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에 맞서고 포기하고 도망가지 않는 끈기를 배웠습니다. 그린스쿨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얻은 귀한 경험과 가르침들을 체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를 무한히 사랑해 주시는 사랑하는 부모님, 부족한 아들임에도 항상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집안, 명문가로 세우겠습니다. 아침햇살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으로 제 현 위치를 정확히 알게 되었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았습니다. 받은 가르침 잊지 않고 그렇게 살겠습니다. 그린스쿨 도반님들 고맙습니다. 도반님들과 함께 했기에 이만큼 성장 할 수 있었고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 소나무님 감사합니다. 일 만나기가 단순히 일만 하는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인님, 선비님, 정지 이모님들을 비롯한 살림마을 식구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100일 삶의 학교를 통해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제 더 이상 두려움과 압력으로부터 절대 도망치지 않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하나. 힘들다고 포기하려 했던 대학교, 다시 가서 끝까지 마치고 대학원까지 진학하는 것입니다.
둘. 우리 집안의 중흥시조가 되어 우리 가문을 명문가문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셋. 꼭 필요할 때 알맞게 내리는 단비처럼 세상에 꼭 필요한 알맞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1일 1% 100일 100% 나를 혁명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9-09-01 | 조회수: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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