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난 이제 
삶을 아름답게 예술로 표현합니다 
춤을 자유롭게 예술로 표현합니다 
결혼은 사랑으로 훈련하고 가꾸어갑니다 

어떤의 종으로 살던 내가 
이제 어떤의 주인으로 삽니다 

삶을 어떻게 살건지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고 행동합니다 
지금 

과거를 기재로 배우고 
미래를 장래로 준비하며 
오직 지금을 가슴뛰게 삽니다 

난 어디서 왔으며, 
무엇을 하고 살다가, 
어디로 가는가 

존재계의 내가 
현상계에 나로 어떻게 나타났는지 
알게된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처음 하비람명을 지을때 
전 아무 준비없이 계획없이 지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욕망이 지어준 이름이었습니다 

나의 욕망은 평화였습니다 
하지만 거짓 평화가 아니라 진정한 평화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된평화로 살고 싶습니다 

평화에서 시작해 
도전과 완벽함이라는 날개로 
성취감과 충성심의 길을 지나 
다시 평화로 돌아오는 이 아름다운 길을 

1991년 1월 25일 시작하여 
지금까지 걸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가방을 가질수 없습니다 
저는 가방과 관계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것과 관계할 수 없습니다 
또 새로운 것들과 관계하기 위해 
내려놓고 또 내려놓아 보냅니다 

저는 가난합니다 
저는 무지합니다 
저는 허약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일합니다 
공부합니다 
운동합니다 

이게 나이며 
난 이렇게 살며 
이런 내가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향기가 참 좋은 지금 이곳은 부산입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6-10-27 | 조회수: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