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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4단계 AIA 10.0 통합비전 -  통합비전(21기) 수련 후 변화된 것들

안녕하세요? 포에버킴입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7월초 깨어나기(430기)부터 8월초 통합비전(21기)까지 쉼 없이 한달음에 ALP 코스 4단계 과정을 끝냈습니다. 이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세상이었고 의식수준이 다른 세계였습니다. 감히 기대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뇌 속이 뒤집어졌습니다. 내가 만든 안경들이 사정없이 부셔졌습니다. 뇌뿐만 아니라 가슴으로 사물을 대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똑바로 보고 정확히 듣는 훈련도 새롭게 받았습니다. 인간은 무엇을 하든지 손익 계산을 하게 마련인데 돌아보니 투입 대비 많이 남는 장사였습니다.
수련 후 시간이 흐르면서 명확하였던 것들은 다시 흐려지고 뇌는 옛 것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생활 속에서 ALP 수련 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결과 수련 이전 보다 건강해졌고 적극적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전히 나를 힘들게 하는 많은 것들과 수시로 다툼을 벌이고 있지만, 그런 가운데 수련 입문 후 5개월, 통합비전 종료 후 4개월 동안 변화된 것들을 감사의 마음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1. 새벽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여 독서와 명상을 하고 단톡방 인사나누기를 함으로써 따뜻한 기운을 얻게 되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공감의 기운과 감사의 마음으로 출발하는 하루는 아침밥을 고봉으로 든든하게 먹고 나서는 느낌이었습니다.
 

2. 꾸준한 아침 운동과 엣지욕은 내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만들어 주고 좋은 컨디션으로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도록 해 주었구요 덕분에 새로운 인연들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며칠 전 종합 검진 결과 지표 수치들이 양호한 수준으로 개선되어 감사했습니다. 꾸준한 체력관리가 가져다 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3. 책을 통하여 접하는 스승님의 말씀들은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갈림길에서 훌륭한 이정표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아하” 하며 독서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데요. 저의 어리석음을 일깨워주고 길을 보여주시는 스승이 곁에 있다는 것은 인생일대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4. 수련 후 아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 경우가 없었는데 내심 놀라고 있습니다. 퇴사 후 중년 부부의 갈등, 어려움을 주위에서 많이 접하고 있는데요. 수련 중에 배운 공감, 감사, 배려, 표현 이런 것들이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준 것으로 판단됩니다.
 

5. 새로운 친구들 즉 도반님들과 공감하고 서로 응원하고 때로는 위로를 주고받는 것들이 일상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힘이 되고 공동체 내 교체 자체가 매일의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다. 나와는 다른 모양의 도반님들과 교제한다는 것은 제가 경험하지 못한 다른 길과 생각들을 얻는 귀중한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6. 오늘 하루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고 주어진 시간들을 좀 더 아껴 사는 자세로 하루를 임하게 되었습니다. 불필요한 술좌석, 만남을 자연스럽게 멀리하고 그런 회합 모임들이 진정 가치 있는 것들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좀 더 알뜰하게 귀중한 하루를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아침햇살님과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포에버킴 | 작성일: 2017-12-01 | 조회수: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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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반창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그 길을 따라 가고 싶습니다.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7.12.21
솔로몬 포에버킴님과 함께한 수련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깨어나기부터 통합비젼까지 쭈~욱 함께한 수련.정말 행복하고 많은것을 배웠지요.
우리는 이렇게 삶의질을 향상합니다.
학이시습지.
라보레무스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