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리기 347기 
수련소감문
(귤마님(눈) 
알347-2506071155)

스승님 저는 귤마님입니다. 처음 이곳에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깨어나기 수려장에 첫 아침햇살 스승님을 뵈었습니다. 
온화한 모습으로 깨어나기 인도해 주셨는데 그대로 길을 따라가보니 ‘화가 날 일입니까?’ 사실과 생각에 분리를 알고나니 숨이 쉬어졌습니다.

오십칠년만에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려면 알아차리기 해야할 것 같아서 알차1일차 오히려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과거 자아에서 못빠져나온 내가 한심스러웠고 후회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알차 2일차 공.무.무한대. 스크린 모두 비워지면서 날아갈 것 같이 가볍고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알차3일차 아직 과거 생각에 머물러 있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났습니다. 행동으로 움직이고 뛰어보고, 만져보고, 위에서 보고 하면서 아하! 내가 지금 이곳에 출연했구나 때가되어서 무한을 알아차렸으니 이제 담을 수도 있네. 목적의식이 나를 끌어주네. 감동을 느꼈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몸은 깃털처럼 가볍고 행복합니다. 이 높은 가르침을 반복적 연습으로 내 것으로 만들어 살겠습니다. 이제는 무서울 것도 없고 힘들 것도 없고 목표를 향해 달려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은혜 가슴 깊이 새기며 하루에 한번씩 꺼내보면서 정진하겠습니다.

목소리 귓가에 
생긴 모습 눈으로 
수련했던 
모든 것 가슴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5-06-10 | 조회수: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