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1단계 AOS 3.6 깨어나기 - 깨어나기 573기 경축사(깨어나기n 572기 아담 문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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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기 573기 경축사
안녕하세요? 저는 572기 깨어나기 수련생 ‘아담’이라고 합니다. 2박 3일 끝까지 해내신 도반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깨어나기 수련은 어떠셨는지요? 저는 낯선 물음들을 감내하고 끝까지 잘 해낸 도반님들을 생각하니 너무나 뿌듯해집니다. 정말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리며 나 자신을 만난 도반님들의 2박 3일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스승님을 만나면서 자기이야기 하는 법을 배우고 생각과 사실을 분리하는 것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화물음을 통해 여러 감정이 오고 가는 원리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왜 화를 낼까에 대한 물음도 마주하게 되면서 제가 그동안 생각세계에 빠져살았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은 평등하는 말이 맞는 것처럼 모두들 깨닫고 모두들 웃고 하는 모습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많은 여운을 남겨주었습니다.
저는 사실 그림자를 숨기고만 살았습니다. 그리고 뭉친 기를 풀지 못했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눈치보고 ‘부끄러움은 여전한 고통이다’ 라는 생각의 틀에 박혀 틀 밖으로 나오려는 노력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저는 이번에 아침햇살 스승님에게 ‘생사분리’ 하는 법을 배우고, ‘되고 싶은 나’를 찾아가고 자기이야기를 하고 자신을 더 알아가는 시간과 그림자도 만나는 등 많은 테마를 가졌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깨어나기란 정말 당차고 시간가는 줄 몰랐던 행운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습니다.
되고 싶은 나로 가게끔 인도해주신 아침햇살님. 생명의춤 산파님, 별사냥꾼 산파님, 조이투 산파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 573기 경축사를 대표로 올리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저는 나 되는 길을 개척하겠습니다! 오늘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참 좋은 날이며, 산다는 것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도반님들에게 좋은 날과 좋은 일만 있길 서원하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이번 깨어나기 573기 경축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5월 11일 깨어나기 572기 일동 드림
키워드 : 일반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25-05-16 | 조회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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