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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2단계 알아차리기 297기에 들어가면서

물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가르치려하지 말아라
물음이 없다는 것은 뚜컹을 덮은 그릇에 물을 붓는 격이라고 할까요.
아무리 부어도 물은 안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릇에 물을 넣을 수 있는 것은
물을 계속 붓는 것이 아니라
우선 뚜껑을 여는 것입니다.
뚜껑을 여는 작업
그것은 물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물음을 갖게하는 것이
진짜 공부하는 것이지요.

물음만큼이 삶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나타난 그림이든 음악이든 건물이던 사상이던
물음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참공부는 답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묻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어제 보다 오늘
삶의 질이 향상 되는 것이지요.
그럴려면 물어야 합니다.
물음 없이 새로워질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우리 ALP는 물음으로 삶의 질 향상
의식의 성장
의식의 진보
깨어나기를 경험하도록 안내합니다.
- 화가 날 일입니까?
- 이 빨간 양말 신을 수 있습니까?
이 두 물음으로 만난 세계는 엄청났지요.
생각이 끝난 자리에서 만난 사실의 세계
이 경험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지요.
저는 내 생애 10대 사건을 꼽을 때
내 생각이 끝나는 경험이랍니다.

오늘은
또 한번의 의식의 도약을 하는 삶의 여행을 출발합니다.
깨어나기를 통해서 만난
하나의 세계
그 하나의 세계에 있는 나를 보게 되는 여행을 합니다.
알아차리기 297번째 여행입니다.

인류가 가졌던 가장 오래되고
최고의 물음
누구나가 묻고 있는 물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잃어버린 나를
아니 잃어버린줄도 모르고 사는 나를 찾는 여행
오늘 출발합니다.
여행은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에서
시작하여
낯선 곳에서 아침을
새아침을 맞이 할 것입니다.

알아차리기 여행 쉽고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알아차리기 여행 감동이 일어나게 하겠습니다.

학이시습지
이사역명
일적십거
여유만만
호시우보
라보레무스!

키워드 :

작성자 : ALP센터 | 작성일: 2017-12-08 |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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